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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뉴타운구역 내  노량진 4 구역은 현재 좐처후 12월 12일부터 이주 개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은 현재 84m²신청 평균 8억 중반이상입니다.
    노량진뉴타운은 총 8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구역별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량진뉴타운 구역현황 >

    ■ 노량진1구역: 1,420세대 일반분양을 포함한 2,992세대가 예정된 1 구역은 사업시행인가 후 시공사선정을 추진 중입니다.
    ■ 노량진 2 구역: SK에코플랜트의 하이브랜드 "드파인"으로 지어지는 421세대가 예정된 2 구역은 철거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 노량진 3 구역: 포스코건설의 하이브랜드 "오띠에르"로 지어지는 1,069세대가 예정된 3 구역은 사시 후 감정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노량진 4 구역: 현대건설의 하이브랜드 "디에이치"로 지어지는 860세대가 예정된 4 구역은 관리처분인가 후 이주준비 중에 있습니다.​
    ■ 노량진 5 구역: 대우건설의 하이브랜드 "써밋"으로 지어지는 727세대가 예정된 5 구역은 지난 9월 25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습니다.
    ■ 노량진 6 구역: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지어지는 1,499세대가 예정된 6 구역은 이주 마무리 단계입니다.
    ■ 노량진 7 구역: SK에코플랜트의 하이브랜드 "드파인"으로 지어지는 576세대가 예정된 7 구역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여섯 번째로 관리처분을 연말에 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네요.
    ■ 노량진 8 구역: 대림건설의 하이브랜드 "아크로"로 지어지는 1,007세대가 예정된 8 구역은 이주 마무리 단계입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56조의 2, 대체주택 비과세 >

    관리처분 입주권 상태기 된 노량진뉴타운 구역은 1,2,4,5,6,8 구역 (곧 7 구역도 합류)인데요. 입주권의 최대 장점은 종전주택을 비과세를 받는 기간이 최대 6~7년 동안 길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156조의 2 제5항 제2호를 보면 종전주택과 조합원 입주권을 보유한 경우 1세대 1 주택의 특례를 적용합니다. 이는 1 주택을 보유한 경우, 해당 주택에 입주한 가족 중 한 명이 추가적으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구입한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로 적용하는 제도로서 1주택을 보유한 자가 조합원 입주권을 새로 취득하게 되었을 때 양도하는 종전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로 적용되는 경우 노량진뉴타운이 준공되고 3년 이내 입주 + 전 세대원이 1년 이상 거주하면 입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종전주택은 온전히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잘 활용을 하면 절세효과를 톡톡히 받을 수 있습니다.​

     

    < 노량진 4 구역 사업개요 >​

    노량진 4 구역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노량진동 227의 121 일대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으로서 이 구역의 면적은 40,512m² 지하 5층, 지상 30층 11개 동 규모의 단지로, 용적률은 247%이 적용되며 조합원수는 373명에 예상 870세대로 만들어집니다. 현재 주민들의 이주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연도별 진행단계>

    ■ 2003년 11월:  정비 기본계획 수립
    ■ 2009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 2010년 6월: 추진위승인
    ■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고시
    ■ 2020년 9월 시공자 현대건설 선정, 
    ■ 2021년 11월: 조합원 분양신청
    ■ 2022년 12월: 관리처분인가 고시
    ■ 2023년 12월 12일: 이주개시예정으로 원활한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기간 내 자진해서 이주 및 공가처리를 완료한 조합원들에게 인센티브 (500만 원)를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조합원 분양권리를 갖고 있는 372명 기준으로 약 18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주비대출은 감평의 총 90~100%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교통 및 입지환경>​

    동작구 노량진동 재개발 노량진뉴타운 4 구역의 교통은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진입이 수월한데요. 호재로서는 노량진뉴타운 중심부를 관통하는 서부선경전철이 있습니다. 이 노선은 4구역 인근의 장승배기역과 노량진역을 거쳐 서북부 은평구 새절역을 있는 경전철로 서울시는 늦어도 2025년에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고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통이 더욱더 좋아질 예정입니다.

     

    ​< 4구역 관리처분당시 추정 조합원분양가 >​

    ■ 49㎡ (56세대) : 4억 2,960만
    ■ 59㎡ (256세대): 5억 2,590만
    ■ 84㎡ (243세대): 6억 7,820만
    ■ 102㎡ (158세대): 7억 7,900만
    이러한 분양가는 조합원들이 신청한 평형수에 따라 권리가액의 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며 공사비인상 등 부동산 경기의 영향으로 분양가는 상승여지가 있습니다.

    < 현대 디에이치 >

    시공사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로 정해졌으며 이처럼 노량진뉴타운 전 구역이 하이엔드 브랜드로 적용될 예정이라 향후 굉장한 고급주거단지로 환골탈태될 예정인데요. 4 구역 시공사 현대 디에이치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THE’와 'H’의 결합으로, 'THE’는 ‘단 하나의’ 또는 '유일한’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H’는 ‘Hyundai’, ‘High-end’, 그리고 'High Society’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보다 '조금 나은’이 아닌 ‘전혀 다른’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 안에서도 각각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노량진 4 구역 조합원들은 로열동, 로열층 우선배정에 추가로 발코니 무상 확장과 가전 빌트인 무상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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