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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개발 미아11구역 사업개요와 투자
강북구 재개발 미아11구역 사업개요와 투자의견

목차

    미아 11 구역 사업개요

    강북구 재개발 미아 11 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35,891㎡ (10,857평) 규모로 토지 등 소유자 수는 약 410명입니다. 이 구역은 정비기반 시설 6,275㎡(1,898평)를 기부 채납하고, 대지 면적 29,616㎡ (8.958평) 부지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90%를 적용하여 지상 23층, 11개 동, 임대 아파트 103세대를 포함하여 총 598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복리 부대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예전 2012년 기준으로 조합설립 이후 사업 계획을 변경해 공급 가구 수를 더 늘릴 예정입니다. 현재는 건축심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주변 입지와 교통

    교통입지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우이신설선 삼양역의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이신설선 삼양역까지 도보로 약 5분, 지하철 4호선 미아역까지는 도보로 약 8분이면 이용 가능합니다. 이 지역은 주요 도로인 도봉로와 삼양로가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바로 미아11구역 아래로는 미아 3 구역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곧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1,045 가구로 일반분양까지 마쳤으며 평균 일반분양가격은 3.3㎡당 약 2932만 원 수준으로 34평형 기준 9억 원 후반대였습니다. 특히 84㎡C타입 오픈발코니 세대의 경우 강북구 최초로 분양가격이 1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햤다고 하네요. 또한 수유초등학교를 끼고 미아 11구역 기준 바로 위쪽에는 강북구 수유동 52-1 일원이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26곳은 각 자치구가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서울시 주민공람, 통합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의 법적 효력을 가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유전통시장

    수유전통시장은 1966년 생겨난 강북구 최대의 시장으로 손꼽히며, 여러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지며 수백 개의 가게들이 성업 중인데요. 미아 11 구역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재개발 투자의견

    미아11구역내 현재 대지지분이 7.5평인 단독주택인 매물이 매매가 2억 5000만에 있고 이외 공동주택은 매매가 4~5억 선에 형성이 되어 있어 있고 2억 중 반대 매물이 현재 최저가입니다. 서울에는 많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들이 많지만 재개발을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자금이 많이 묶여 있는것보다 그 와중에서도 적정한 전세가율, 공동주택가격, 연식, 투자금, 입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갭투자금이 적다고 해서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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