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설립동의서를 걷기 시작한 최고의 입지 중구 재개발 신당10구역

조합설립동의서를 걷기 시작한 최고의 입지 신당10구역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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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10 구역 소개

신당 10구역은 중구 신당동 236-100 일대로 면적은 5만 1604㎡입니다. 조합원은 약 660명이며, 2021년 8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추진위 단계는 생략을 하고 바로 직접조합설립제도를 적용하여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걷기 시작했고 최단기간으로 9월 중 7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빠른 이유는 지난 과거에 75% 동의율을 받아서 조합설립인가가 이미 1번 완료되었던 사례 + 주민들의 재개발의 의지가 엄청 높은지역 + 재추진시 이미 사전동의율 75% 이상이 넘었던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한 때 이 지역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이후 17년 동안 사업이 정체되었는데요. 2015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되기도 했지만,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선정 이후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되었습니다.

신당 10구역 위치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6호선 신당역, 5,6호선 청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한 이 지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6호선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서울 전역과 접근성이 좋은 '트리플역세권'으로 광희문 성곽 등 역사자원과도 가깝습니다. 

조합직접설립제도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중구청은 관내 재개발구역 중에는 처음으로 ‘직접 조합설립제도’ 운영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 제도가 적용되면 정비구역 지정 후 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조합이 바로 설립이 가능합니다. 비용도 구청이 지원하게 되고 조합 설립까지 걸리는 시간도 통상 4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전체 재개발사업 기간이 최대 6년 (신통기획 4년 및 조합 직접설립제 2년)까지 단축될 수 있습니다. 신당 10 구역은 또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로 외부의 과도한 투기유입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거면적 6㎡ 이상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일 경우에 한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정비업체 빛세움을 선정하였고 앞으로의 일정은 9월부터 조합설립 동의서를 징구 예정이며 올해 말 총회. 내년 상반기에는 최단기간 조합설립을 득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대수와 건축개요

신당10구역은 용적률은 294.1%, 최대 35층까지 총 1,423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일대 재개발 사업까지 포함해 3,000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급될 전망이며 옆의 신당 8 구역은 최근 포스코 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18년 사업시행인가) 28층 1215 가구 규모, 신당 9 구역은 315 가구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처럼 도심형 주거로서의 입지적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당역 주변으로 저층부에 상업·산업 지원기능, 고층부에 소형주택을 융복합적으로 계획해 청년층과 도심 직장인을 위한 활력 있는 도심 주거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신당 10 구역은 서울시의 '신속 통합기획' 지원을 받아 1년 6개월 만에 정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신당 10 구역 주택 재개발사업은 정비구역 면적 64,166.5㎡ (19,410.36평) 부지에 건폐율 27.9%, 용적률 294.1%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민간이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의 단점을 보완하여 빠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으로, 서울시 전문가 협업,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더구나 신당 10 구역 대상지 근처에는 황학동, 장충동 지구단위계획, 신당동 모아타운 등 주변에도 개발압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7월에 열린 주민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고 모든 메이저 1군 건설사 관계자들도 모두 나와서 홍보를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입지 하면 둘째가라는 말이죠.

권리산정기준일

중구 재개발 신당10구역은 종전보다 면적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 추가된 구역과 종전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다르고요. 2개가 있어서 투자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 기존구역:  2021년 5월 13일
2. 추가구역 : 2022년 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