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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천호 재정비촉진지구의 해제지역이 있는데요. 천호동은 현재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하더라도 총 4군데 이상이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통기획, 공공 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처럼 과거 저층 노후지가 즐비했던 곳에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환골탈태를 예고하고 있고  한강과 가까워 희소가치도 높아 미래가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목차

    <  천호뉴타운 구역별 진행단계 >​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천호뉴타운의 각 구역별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천호1구역: 이 구역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0층, 연면적 231,879.90㎡, 건폐율 40.01%, 용적률 484.24%의 규모로 공동주택 999세대 (조합원 및 일반분양 999세대, 임대주택 117세대)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 천호2구역: 이 구역은 SH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적용되지 않는 사업구역입니다. 4개 동 40층짜리 주상복합으로 1,263세대이며, 시공사는 중흥건설입니다. 2019년 12월에 착공하였으며, 2022년 7월에 준공.
    ■ 천호3구역: 천호 3 구역은 'e 편한 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으로 강동구 천호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총 535세대, 최고 25층, 용적률 248.45%의 규모로 일반분양이 263세대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이며, 2026년 즈음에 입주 예정입니다.
    ■ 천호4구역:  해제지역으로 모아타운 추진 중
    ■ 천호 5 구역: 해제지역으로 모아타운 추진 중
    ■ 천호 6 구역: 해제지역으로 모아타운 or 신통추진 중
    ■ 천호 7 구역: 해제지역
    ■ 천호 A1-1 구역: 이 구역은 천호동 461-3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최고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830 가구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으로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LH에서 정비계획을 입안할 예정입니다.
    ■ 천호 A1-2 구역: 신속통합기획 선정지로서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적은 3만 699㎡ 40층, 780 가구 규모 단지가 조성됩니다. 특징은 건물을 엇갈리게 배치해 한강 조망을 확보하도록 설계했으며 이곳은 지하철 5호선·8호선 천호역과 가까워 입지가 좋습니다.
    ■ 천호 4 도시환경정비사업: 천호 4 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지에서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현재 착공 중이며 지하 6층 ~ 38층, 총 670 가구 예정됩니다.
    ■ 천호 3-1, 3-2, 3-3: 일반 재개발로 진행 중이며 초기단계입니다. 사업구역은 다르지만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생활기반시설을 공유하여 3-1 구역은 공공시설,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지인 3-2 구역(420 가구)은 공영주차장, 3-3 구역(568 가구)에는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성내 5 재정비촉진구역: 이 구역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42층의 주상복합건물로 2024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천호동 모아타운 추진지역 구역도 예

    < 천호 재정비촉진지구의 입지와 특징 >​

    ■ 편리한 교통: 천호뉴타운은 5·8호선 더블역세권 천호역을 이용하면 강남과 강북 접근성이 모두 좋습니다. 천호역에서 광화문역까지 환승 없이 약 30분,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6분, 강남역까지 1번 환승으로 약 25분에 닿을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 천호동 로데오거리가 바로 옆에 있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2001 아웃렛 등 대형 쇼핑시설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북쪽에는 천호공원이 맞붙어 있으며,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도 자동차로 10분쯤 걸립니다.
    ■ 발전가능성: 천호동 일대는 같은 구 내에 위치한 고덕·명일동에 비해 저평가된 곳 중 하나이지만 반포동 한강변 지역이 재건축되면서 집값을 이끄는 곳으로 바뀐 것처럼 천호동도 한강변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신축 아파트가 적은 지역: 천호동은 새 아파트가 적은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많은 기대가 되는 지역이네요.
    ■ 비규제 지역: 강동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에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실거주 안 하고 2년 보유만 해도 1 가구 1주 택일경우 양도세 비과세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매제한도 없습니다.

     

    < 모아타운 추진 >​

    현재 천호 재정비촉진지구의 해제지역인 4, 5, 6 구역이 모아타운추진 중이며 벌써 강동구청에 접수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는 사업지도 있습니다. (가칭) 천호 한강 2 구역은 작년 신속통합기획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셔 심기일전으로 다시 모아타운으로 추진 중에 있고 한강공원에 인접,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라 입지가 좋습니다. 또한 천호동 237번지 일대 구역은 현재 동아하이빌, 한신아파트, 보민주택 등 약 13,000여 평 (44,080평방미터)에 총 1,500~2,000세대 통합 모아타운을 공모할 목표로 주민 상대로 모아타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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