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 서민 주거지역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아파트 도시로 변화했는데요.금호동2가 1번지 일대는 금남시장 인접 지역으로 대지의 높이차가 20% 급경사 (54m)에 이르며 대부분 도로가 비탈길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 많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개발이 시급한 곳입니다.​■ 최고 20층, 1,220세대 신축 대단지 규모로 탈바꿈.더블역세권 + 한강 영구조망 가능. ( 일부 )​인근 구축 아파트 대부분이 15층 이하이고 가파른 고저차 (구릉지)로 인해 자연스럽게 한강조망권이 확보되어 막대한 공사비를 지출하여 초고층 아파트를 짓지 않고도 쾌적한 저밀주거지에서 평온하게 한강 조망(일부)이 가능하고 금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