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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공모주
XR의 뜻과 XR 관련주 버넥트 기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버넥트는 산업용 XR (eXtended Reality·확장 현실) 설루션 기업으로, 컴퓨터 비전 트랙을 통해 확보한 XR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국내 산업용 XR 설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버넥트의 대표 하태진은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앞으로 국내를 넘어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글로벌 XR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기업은 상장예정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XR의 의미와 버넥트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XR 기술이란?

    XR은 eXtended Reality의 약자로, 확장현실을 의미합니다. XR은 다양한 몰입형 및 인터랙티브 기술 영역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로,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가상현실(VR)을 망라합니다. 이 기술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효율성, 협업 및 혁신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부문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습니다.

    XR기술이 적용된 제품

    XR 기술은 가상현실(VR)부터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로, 가상 공정환경을 통해 제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의 국제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이 기술은 가상공간에서의 이동 솔루션으로 사람의 실제 움직임과 행동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반영해 디바이스만을 통한 가상공간 이동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입니다.

     AR, MR, VR의 차이점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MR(Mixed Reality)은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VR은 완전히 가상의 세계를 보여주며, 사용자는 현실 세계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체험을 할 수 있고 AR은 실제 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더해 보여 주는 방식으로, 기존의 현실 세계 위에 가상현실을 덧붙여 체험하는 것입니다. MR은 기존 VR와 AR의 장점을 계승한 기술로 합친 개념으로, 가상의 물체를 현실 공간에 옮기거나 현실의 물체를 인식해 그 주변 가상공간을 구성하는 기술입니다.

    버넥트 상장 

    버넥트는 산업용 확장현실 (X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XR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버넥트의 대표 설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로, 현장 작업자에게 원격으로 필요한 도움을 정확하게 지시할 수 있는 XR 설루션이고 이를 활용하면 실시간 무선 영상과 XR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도 작업을 지원·감독·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 버넥트 뷰(VIRNECT View)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버넥트 메이크는 프로그래밍 없이 원하는 정보를 XR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버넥트 뷰는 버넥트 메이크로 제작한 XR 콘텐츠를 시각화해 주는 설루션입니다. 이에 최근 한국거래소는 24일 버넥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2016년 설립된 버넥트는 산업용 확장현실 (XR) 설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매매거래는 오는 7월 26일부터 개시하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 (VI)가 미적용됩니다. 버넥트 홈페이지는 <-- 누르면 이동합니다.

    XR 관련기업 알아보기

    한국에는 다양한 XR 관련 기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스 , 지어소프트, 나무가, 팅크웨어, 이랜텍, 아이엠, 텔레칩스,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XR(확장현실) 기반 메타버스 테크기업으로,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와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의 국제표준기술 제정을 위한 기술 시연 및 완성도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이 퍼이지는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설루션 기업으로, 사운드 전문 기업 사운드그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XR 및 메타버스 관련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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