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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회사소개 및 미래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판매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미래 (Future)’와 ‘소재 (Materials)’, ‘변화/움직임 (Movement)’, '매니지먼트 (Management)'의 이니셜 표기 M을 결합해 ‘미래소재 기업’ 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북미,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자회사와 협력사를 두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 내화물, 생석회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소재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핵심 사업회사로서 포스코그룹은 철강 사업에 이어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7대 핵심사업을 추진하는데, 포스코퓨처엠은 이중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담당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며, 리튬과 니켈 전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풀밸류체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재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성장을 가속화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공헌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제품
포스코퓨처엠의 대표적인 제품은 이차전지소재와 첨단화학소재입니다. 이차전지소재는 양극재와 음극재로 구성되며, 양극재는 리튬이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입니다. 음극재는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밀도와 충방전 횟수를 결정하는 핵심소재입니다. 첨단화학소재는 전자급 과산화수소와 활성탄소 등으로 구성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핵심산업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주가
장중 42만원대를 터치하며 네이버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서기도 한 포스코퓨처엠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제2의 에코프로라는 말들도 돌고 있고 이렇게 이슈가 되는 원인은 리튬·니켈·전구체까지 이어지는 양극재 내재화로 사료됩니다. 내재화율이 높아지면 포스코퓨처엠이 목표하는 양극재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이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고요.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8%, 매출액은 1조 5600억 원으로 48.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3분기부터 양극재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외국인의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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